꿀이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.
천연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꿀의 다양한 효능과 이점을 알아보자.
가장 크게 7가지의 효능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.
● 항염 및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.
자연적인 항균 성분을 함유한 꿀은 작은 상처부터 피부염증 또는 화상 부위의 국소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.
많은 이유 중 하나는 꿀이 포함하고 있는 과산화수소와 자연적인 산성이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.
특히 강력한 항균 작용으로 유명한 마누카 꿀이 유명하다. 마누카 꿀은 감염 예방 치료에 사용된다.
- 상처 치유 : 염증 완화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.
- 여드름 및 피부염 : 항염 작용이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준다.
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.
항산화 물질과 미네랄, 다양한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는 꿀은 우리의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. 경미한 감기와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. 무엇보다 플라보노이드와 페놀화합물이 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.
- 독감과 감기 예방에 도움 : 염증을 줄이고 목의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다.
- 항바이러스 :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.
● 소화를 개선한다.
꿀은 천연 소화제로도 알려져 있다. 그래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. 복부 불편감이나 변비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
장의 미생물 균형을 맞춰줘 소화를 개선하는 데 유익하다.
또 꿀은 단시간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단순당인 포도당과 과당을 포함하고 있다. 그러므로 피로 해소에도 유용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.
특히 운동의 전후에 섭취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. 운동 전후 신경 써서 챙겨 먹어보자.
- 위염을 완화 : 위산의 역류와 위를 보호해 소화기 질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.
- 장 건강 : 유산균 증식을 촉진한다. 그렇기 때문에 변기 예방에 효과적이다.
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.
많은 화장품에도 꿀 성분이 함유된 것을 자주 볼 수 있다. 그만큼 꿀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. 또 많은 영양도 공급해 준다.
특히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. 많은 사람이 천연 팩이나 보습제로 사용하는 만큼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.
- 피부 보습 효과 :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한 상태의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.
- 여드름 개선
● 목 또는 기침 건강에 도움을 준다.
꿀은 기침을 진정시켜 준다.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많이 사용돼 왔다. 인후통이 있을 때 따뜻한 물이나 차에 꿀을 넣어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.
레몬을 섞어 꿀과 함께 마셔준다면 기침을 진정시키고 목을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.
- 기침 진정 : 목의 자극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.
- 목 보호 가능 :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.
● 심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.
꿀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물질은 심장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.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 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등 혈관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.
- 혈압 낮춤 :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.
- 콜레스테롤 개선 : 나쁜 콜레스테롤인 LDA의 수치를 낮춰준다.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.
꿀의 섭취 방법
- 기본적인 섭취 : 하루에 한 두스푼 정도의 꿀을 공복에 섭취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.
- 음료나 차에 추가하여 섭취 : 따뜻한 물에 꿀을 넣어 마시면 기침을 완화하기 때문에 목 건강을 미리 지킬 수 있다.
- 피부관리에 도움 : 얼굴에 직접 꿀을 바르거나 마스크 팩으로 사용한다면 피부 보습은 물론이고 항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여드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- 그 외 꿀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다양하다. 꿀 마늘 치킨 또는 꿀 호떡, 꿀 견과류 바, 꿀 버터 토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 수 있다.
주의 사항
- 꿀의 과다 섭취 주의 필요 : 누구나 알고 있듯 꿀은 당분이 많다. 그렇기 때문에 과다하게 섭취하게 된다면 혈당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. 당뇨환자라면 더욱 조심해야 하고 적정량을 섭취해야 할 것이다.
- 1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섭취 금지 : 꿀은 보툴리누스균 감염 위험으로 1세 이하의 아기에게는 꿀을 주어서는 안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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